[OSEN=하수정 기자]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밀실 스릴러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히든페이스’가 12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히든 모먼트 GV’를 확정했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가 ‘히든 모먼트 GV’ 진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조은지 감독과 조여정, 김대우 감독이 함께하는 ‘히든 모먼트 GV’가 진행된다.
‘히든페이스’의 4번째 GV에는 영화 ‘악녀’, ‘표적’, ‘내가 살인범이다’ 등 연기는 물론 ‘장르만 로맨스’, ‘오늘, 우리’, ‘2박 3일’ 등을 통해 연출력도 입증한 조은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진 조은지 감독은 이번 GV를 통해 ‘히든페이스’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은지 감독은 조여정과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바,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조은지 감독과 조여정, 김대우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히든 모먼트 GV’는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히든 모먼트 GV’ 확정 소식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영화 ‘히든페이스’는 지난달 20일 개봉했다.